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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02.10.2013>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13-02-09 (토) 16:36 조회 : 957


요즈음 일주일에 하루는 교육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Lunch 미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내걸고 있는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라는 슬로건이 부끄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무엇을 더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로 4명이 매주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교회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담임목사가 관여를 하기로 했고 제가 요즈음은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샌드위치같은 것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그 시간을 이용해 두시간 정도 회의를 하는데 월요일이 휴일인 분들과 목요일이 휴일인 분들이 반반이어서 한번은 월요일 점심, 한번은 목요일 점심 이런 식으로 돌아가며 모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교육에 관련된 모든 부분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던 3C (자사, 경쟁사, 고객), 4P (시장, 제품, 가격, 판매방법) 마켓팅 분석 기법을 사용해서 우리 교회의 자녀교육에 관한 모든 부분의 현황을 파악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 온 방식이 최선인가? 빈 구멍이 어디인가? 어느 곳이 강하고 어느 곳이 취약한가? 칠판을 갖다놓고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이 끝나고 나면 취약한 부분을 어떤 식으로 보강해 나갈 것인지를 다시 각 사역자 분야 별로 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서 앞으로 자녀교육의 방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아직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당장에 있을 변화 한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사역자 세 분들이 1년에 한 번씩 주일 대예배 때 자녀교육에 관한 전문적인 설교를 할 예정입니다. 세 분이 협의 하에 테마를 정해서 체계적으로 설교를 할텐데, 올해는 3월 첫 주에 백동진 목사님, 7월 첫 주에 백혜원전도사님, 그리고 11월 첫 주에 오수현 목사님이 각 분야에 관한 설교를 해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1년에 적어도 세 번은 주기적으로 자녀교육에 관한 설교를 들으심으로써 좀 더 체계적으로 자녀교육에 관해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신 늘 오수현 목사님이 설교하던 어머니날에는 오 목사님 대신 제가 설교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부모님들와 아이들이 같이 모인 날 자녀교육에 대한 설교를 하게 되니까 결국 자녀들 앞에서 부모님을 훈계하는 모습이 되어 안 좋았는데, 이제부터는 예전처럼 어머니날에는 중고등부와 합동으로 예배를 드리고 예배의 인도도 중고등부가 주관으로 하지만, 설교는 일반적인 신앙 문제에 관해 제가 함으로써 중고등부 학생들도 담임목사의 설교를 듣는 기회를 가지는 대신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오 목사님이 따로 와서 설교를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잘 양육하여 우리의 신앙을 물려주고 반듯한 주의 자녀로 키우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책임은 우선 부모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좀 더 나은 방법으로 부모님들을 도와서 어떻게 자녀교육을 해 나갈지 계속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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