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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인 연속 금식기도가 끝이 납니다" <12.23.2012>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12-12-22 (토) 18:44 조회 : 1082


그 동안 이어오던 98일 전교인 연속 금식기도가 오늘 12월 23일로 끝이 납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싸인업 표에 채워지지 않은 빈칸들이 있었지만 날이 거듭되면서 다 채워졌고, 중복으로 하신 분들도 있고, 또 하루를 여러분이 같이 하신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계산해서 980명이 교회를 위한 하루금식에 참여를 하셨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특별히 금요일, 토요일, 주일날 금식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장하는 날, 또는 가족과의 시간이 있는 주말의 시간을 희생하는 금식이었으니 의미가 더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금식은 밤 12시부터 그 다음날 밤 12시까지였기 때문에 사실은 36시간 금식이었습니다. 보통 저녁 금식을 하면 오후 5시까지 먹는 것을 허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오랜 시간하는 금식은 처음이신 분들이 많았을텐데 금식 기도에 대한 에피소드나 기도응답, 또는 은혜를 받은 경험이 있으신 분은 나눔터에 올려 주시거나, 아니면 저에게 메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한 기간이 총 14주였기 때문에 매주 세 가지씩 14개 분야에 대해서 기도했습니다. 첫 주에 평안한 리더십의 교체와 새로운 담임목사와 하나 되고, 그리고 어떤 악한 영의 공격이 틈타지 못하도록 하는 기도를 시작으로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 예배의 은혜, 가정교회, 삶공부, 가정의 평안, 자녀교육, 생업과 체류신분, 선교, 지역봉사,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들, 그리고 2013년을 위한 기도까지 두루두루 기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기간 동안에 몇 가지를 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금식에 참여했고, 매일 새벽에 그날 금식하시는 10명의 기도요원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예배 후부터 새벽 한시까지 기도시간을 가셨습니다. 특별히 화요일 금식에 이은 수요일 밤 기도는 은혜도 있었지만 힘도 들었습니다. 새벽 1시 기도를 마치고 퇴근하면 3시정도에야 잠자리에 들 수 있었는데 이 두 가지가 신체의 리듬을 깨기 때문에 몸을 많이 지치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소 같으면 금방 떨어졌을 기침을 거의 두 달을 끌고 있는 것도 그 이유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도 이번 주부터 매주 하루 금식과 수요일 밤 늦은 기도는 일단 잠시 중단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수요일 기도는 송년잔치 리허설 등으로 못하기도 하구요. 연말과 연초에 바쁜 일정이 많은데 몸을 조금 추스른 후 내년 2월부터 다시 시작 하려고 합니다. 그 때는 금식을 수요일로 옮겨서 금식과 철야를 같이 해 볼까 합니다.



예배에 임하는 은혜들, 영혼구원의 감동들, 그리고 영과 육의 치유 등등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역사들은 기도로 밖에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능력은 금식과 기도의 희생을 통해서 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 두 가지는 포기할 수 없고, 더욱 더 기도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임관택 2012-12-23 (일) 09:33
사랑하며 존경하는 형님 목사님!
영적 전투의 선봉장으로 불사르는 그 혼열의 열기가
제 가슴에도 전달 되어집니다!
저도 도전받아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 나라 이 땅에 확장되어지도록
더욱더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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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라 2012-12-27 (목) 05:29
최선을 다하시는 목사님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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