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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스코스팀의 봉헌을 보며 느낀 점

글쓴이 : 박진섭 날짜 : 2017-07-23 (일) 19:40 조회 : 980
오늘 1부 예배시에 있었던 멕시코 과달라하라 지역에 단기봉사선교 여행을 떠나는 따라스코스팀의 봉헌을 보며 찐한 감동을 받았기에 몇자 적어봅니다. 이들의 유창한 스패니쉬 노래에서부터 많은 연습을 소화시켰음을 알 수가 있었읍니다. 게다가, 딸랑딸랑 여러 다른 음정의 방울종을 리드미컬하게 흔들어 대는 부분에서는 질투심이 안 일어나지 않을수 없게(세번 부인했나요?) 좋았읍니다.

효자로 이름난 김세준목자님이 팀장으로 섬기셔서 그런가? 팀의 구성원 면면을 보아서도 그런 것 같읍니다. 더구나, 자녀들과 함께 가족선교를 자원한 모습은 겨우겨우 6 ~ 7명으로 구성되는 우리 로카블랑카팀의 눈에는 안 부럽지 않다면 거짓말입니다(또 세번 부인했네요, ㅎㅎ, ㅠㅠ).

결국은, 내가 지난 16년동안 14번 팀장으로 섬겼던 로카블랑카 선교팀장을 내려 놓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다른 지역으로는 한번도 선교를 가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한 우물만 깊이 판 셈이지요. 크고 작은 열매가 있었음은 틀림이 없읍니다만, 우물 물이 나온 적은 아직 없읍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저는 이번 9월에 있을 니카라과 "생명의 물" 우물 선교팀에 자원했읍니다. 내년 3월이면 칠순이 되는 나이에 무슨 육체노동이 가당키나 하느냐고 웃으신다면, 와서 보세요--내가 얼마나 삽질을 잘 하는지. 물이 과연 나올까요? 물이 아니면 기름이 나오겠지요.

주님! 어디에 시추를 하리오리까?

이강배 2017-07-24 (월) 08:57
저도 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박진섭 목자님의 글도 마음을 울리구요..
박진섭 목자님 이십대가 부러워 하는 "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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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우 2017-07-24 (월) 12:55
로카블랑카 선교팀도 아주 훌륭했는데,,,,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특송이었습니다,,아마도 아이들도 많이 참여해서도 그렇고,
대원중에 팀장을 비롯한 찬양대원이 네명이나 포함된것도 또하나의 요인이 아닐까,,,,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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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아 2017-07-25 (화) 05:02
우리 팀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과달라하라에서 해처럼 빛나서 그곳에서 하나님 이름이 높이 올려지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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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준 2017-07-25 (화) 08:11
11 년전 처음으로 로카블랑카에 박진섭 팀장님과 함께 단기선교를 갔었던 기억이 아직도 아름답게 남아 있습니다.  그곳에서 받았던 감동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따라스코스 팀이 탄생할수 있었지 않았나 십습니다.  작은 밀알과 같은 우리들을 들어 써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우신 섭리에 감사드리고 감탄합니다.  부족한 저희팀의 노력을 이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고 은혜롭게 다녀올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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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2017-07-25 (화) 12:27
목자님이 Maxillo-Facial Surgery fellowship을 끝마치던 해였으니 11년 전이 맞군요. 그 후, 개업하셨을 때 내가 1호 환자로 임플란트를 해 주셨었죠. 지금도 잘 먹고, 잘 쓰고 있어요.
선교보고 때, 50분 간증을 하셔서 팀장인 내가 최목사님께 야단도 맞고, 백숭호 찬양대장님의 흰 눈자위도 보았었는데,,, 그 때엔 목자님이 미웠었죠. 지금은 누가 나를 야단칠 수 있겠어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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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2017-07-27 (목) 07:48
지금쯤 열심히 사역하고 있겠네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간 선교팀이라 특별히 위해서 기도많이 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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