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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대행목자의 소감문입니다.

글쓴이 : 이수관목사 날짜 : 2017-07-21 (금) 11:20 조회 : 831


이민지 자매님이 김성은/이영희 두분이 섬기는 말랑 목장에서 분가하여, 지난 4월 2일 3부예배에서 임명받았습니다. 그때 했던 간증 올려드립니다. 사진에 가운데 있는 사람이 이민지 대행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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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랑목장에서 분가하게 된 이민지 입니다.



제가 이 목자간증을 쓸 날이 정말로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서울교회 1부예배에 처음나왔던 기억이 엊그제 같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언젠가는..  먼일이라고 생각하기만했던 목자 사역을 시작할수 있도록 제 삶속에서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종교가 없는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아빠는 고등학교때 친구손에 이끌려 간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시던 엄마를 보고 반해서 결혼을 하셨지만, 결혼 후에는 교회를 다니지 않으셨고, 간간히 1년에 한두번 아빠 손에 이끌려 집앞에 있는 교회의 새벽기도나 주일예배를 참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빠도 마음을 의지할 곳이 필요해서 힘들때 한번씩 나가셨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희 가족은 휴스턴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첫날 공항에서부터 서울교회 분들의 도움으로 잘 정착할수 있게 되었고,  부모님을 따라 목장에도 참석했었지만, 몇개월의 짧은 교회생활을 끝으로 저희 가족은 더 이상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후 휴스턴 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중에 ‘아.. 나 교회 한번 나가 볼까 해’라고 했던 사람들한테 ‘서울교회는 가지마. 말 많은 교회야’라고 말했었고, 5년정도를 안티 서울교회로 살았었습니다. 은혜를 모르고 정말 배은망덕했네요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친구를 따라 조용선 목자님께서 섬기시던 에스페란사 목장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가 내가 욕하던 그 교회 였는지 몰랐는데, 너무 신기하게도 즐겁게 반겨주시던 목장식구들 덕분인지 서울교회 목장이라는걸 알게됬는데도 전혀 거부감없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던 목장식구들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금요일 저녁 일을 하고 늦게 오는 저 만을 위해 또한번 푸짐하게 차려주셨던 감사한 저녁을 잊을수가 없네요. 용선목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밝고 즐거운 목장분위기를 만들어 줬던 목장식구들한테도 너무 감사하네요. 

그런데.. 목장 잘나오다가 갑자기 용선목자님 생일 다음날 부터 공중으로 잠수를 탔는데, 그렇게 예의없던 저에게 화 한번 안내시고 계속 연락주시고 목장에 나와라 하며 찾아와 주셨던 목자님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잠수타던중 쇼핑을 하다 우연히 만난 우리 김성은목자님.. 시골사람처럼 까만피부와 제가 처음봤을 당시 여드름으로 고생중이셨었는데, 몇개월만에 본 목자님의 얼굴이 무슨 피부미백을 한듯 깨끗하고 밝고 얼굴에서 빛이 났었습니다. 삶에 쪄든 얼굴에서, 전구를 100개정도 켠듯 인상이 환하게 핀 목자님을 보고 너무 놀랐고, 저사람이 왜저러지? 하는 궁금증으로 다시 목장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변했을수가 있지? 하는  궁금증의 해답은 바로 하나님이었습니다. 김성은 목자님의  간증과, 목장 후 배웅을 해주시려 나오신 용선목자님의 주차장에서의 3시간동안의 말씀으로 일요일까지 기다리는 이틀동안 영접을 하기전에  죽어서 여태 착하게 살았는데 억울하게 천국에 못갈까봐 똥줄이 타는 심정으로 1년동안의 목장만 나왔던 생활에서 벗어나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후 영접과 침례를 받고 그해 처음으로 참여한 북미원주민선교에서  마음으로 뜨겁게 하나님을 만났고, 최정아 목녀님의 인도로 3부 찬양팀사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구원간증인줄 아셨죠? 아닙니다. 이게 바로 제가 목자를 하게 된 이유입니다. 제가 교회에 나오고 하나님을 알게되기까지 여러사람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이자리까지 오게 되었고, 그 한사람 한사람을 내가 만나도록 하나님께서 이미 저를 위해 다 예비하시고 계획하셨고, 서울교회에서 제가 만난 모든 분들을 준비시키셔서 저를 주님앞으로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보잘것 없고 부족하다는 말로도 모자랄만큼 못나고 못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지.. 감사하다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받은 섬김과 기도를 다른 안믿는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해 주기를 원합니다. 전 제가 침례간증할땐 이런 감사함도 없었고, 깨달음도 없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땐 몰랐지만, 제가 처음 목장왔을 당시 우리 용선목자님이 나에게 어떤마음으로 섬기시고 기도하셨을지, 점점 목자님이 무엇때문에 하시는지 목자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분가 후 김성은 목자님과 이영희목녀님, 그리고 저 셋이서 목장할때, 비아피를 놓고 간절히 기도하며  한영혼 한영혼의 소중함과 간절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참석한 북미원주민선교에서 만난 목자님들께서 보여주신, 낮은자리에서 섬기시는 리더쉽과 남들보다 2배3배더  열심으로 섬기시는 모습에 나도 저런 목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웠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무지했던 저를 올바른 예배사역자의 모습으로 성장할수있게끔 영적으로 바로 설수 있게 가르쳐주시고 인도해주신 최정아 사모님 감사합니다. 매 예배 찬양때마다 각 목자목녀님께서 정성으로 섬기셔서 모셔온 소중한 비아피분들이 마음을 열고 찬양을 하고 그안에 주님께서 터치하여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찬양팀사역 덕분에 목자사역을 할수 있도록 준비 시켜 주셨던것 같습니다.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제가 그렇게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속 많이 썩이고  도움은 못될망정 고생만 시켜드렸던 저를 항상 고맙다 잘한다 격려로 이끌어주신 우리 김성은목자님 이영희목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배운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신주호/여수진 2017-07-22 (토) 06:46
이민지 목자님과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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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지/최유리 2017-07-22 (토) 12:11
이민지 목자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싱글사역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실 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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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선 2017-07-22 (토) 13:22
민지 목자가 처음 뷔아피로 목장에 방문 하여 어색 하게 앉아 있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목자 되어 , 함께 동역 할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생각 해봐도 참 감동이 되어지네요! 다시 한번 너무 축하하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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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석 2017-07-22 (토) 14:18
젊은시절, 쉽지않은 상황속에서 목자로 헌신하시고 기쁨으로 사역하시는 이민지 목자님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실지.. 많은 싱글들에게 좋은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사역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시며 영혼구원과 주님의 제자되는 열매가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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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정아 2017-07-22 (토) 17:09
함께 찬양 사역 그리고 북미 원주민 선교 여행까지 함께 한 추억이 많은 민지 목자. 언제나 뒤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궂은 일들을 티나지 않게 묵묵히 하는 민지 목자. 이 글을 읽으면서 그동안 지내왔던 많은 순간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네요. 항상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이야기 동무가 되어주는 민지 목자의 귀한 달란트를 사용하여 많은 영혼들의 아픔이 치유되는 아름다운 목장 사역 감당해 나가길 기도합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감동이네요. 축하하고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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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태/조안나 2017-07-22 (토) 17:53
싱글목장 사역에 함께 할수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민지 목자님을 통하여 많은 믿지않는 영혼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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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영희 2017-07-22 (토) 18:33
쉽지 않은 여건 가운데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목자사역에 동참하는 민지 목자를 보며 너무 자랑스럽고 감동이에요~~ 함께  동역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사역하면서 좋으신 주님을 경험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목자가 되길 바래요^^ 우리 민지 목자 화이팅!!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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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2017-07-22 (토) 20:03
지금의 이민지 목자님을 보면 간증에 언급한 안티 크리스챤의 시절은 도저히 상상이 되지 않아요^^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역이라면 기꺼이 동참하는 모습을 봅니다. 
앞으로 목자의 삶을 살면서 눈에 보이지 않기에 하나님을 믿기 어려운 자들이 민지 목자님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되는 영혼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계속해서 바른 길로 가면서 매일매일 꾸준히 주어진 길로 걸어가서 많은 이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자,
무엇보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는 목자님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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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득/정아 2017-07-22 (토) 22:41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민지 목자님 축하해요. 함께 사역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_^
하나님께 순종한 그 마음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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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림 2017-07-26 (수) 15:05
언제나 웃으면서 밝은 모습으로 또 비아피를 향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민지 목자님! 화이팅입니다~ 청두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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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17-07-27 (목) 15:02
뜨거운 열정과 따듯한 마음을 동시에 가신 민지 자매 ^^  목자 임명 축하드려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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