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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이 됐읍니다

글쓴이 : 고윤영/고태호 날짜 : 2017-02-04 (토) 09:34 조회 : 1650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교인들의 엄청난 사랑과 관심과 기도의 힘으로 지난 3년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이제 휴스톤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2월 14일에 이곳에서 철수하고 일단 뉴져지로 갔다가, 3월초에 정착하게 됩니다. 

취직자리를 구하느라 몇개월간 마음 조였는데, 요즘같은 불황에 감사하게도  직장이 두군데나 됐읍니다!!!  지난 12월까지도 돌아갈 직장이 없어서 하나님뜻이 어디 있는지 깊이 고민되었었죠.

옛날 회사에 전과 같은 조건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읍니다.  3월8일에 근무시작으로 계획하고 있고요.  또 한국 평택에 작은 공장장 자리인데 급여/집/차 등 좋은 조건으로 오퍼를 받았읍니다.  가고싶은 제마음 굴뚝같지만, 이곳 아이들을 계속 돌보려면 미국에 있어야 한다는 아내의 마음을 따르기로 했읍니다.
아내 또한 15년전 일하던 국방부에 예전 등급 그데로 복직 오퍼를 받았읍니다.  믿어지지 않는 일입니다, 15년간 엔지니어일을 안한 사람이 복직이 되다니요. 당분간은 트럼프 hiring freeze에 걸려서 기다려야 한데네요.

또 기쁜 소식은 이번에 준비시킨 10 학생이 모두 좋은학과로 국립대/국립공대에 합격했읍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을 국립대 가는 꿈, 삶의 어려움을 벗어나는 꿈을 학생들뿐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꾸며 모든 어려움과 유혹을 견뎌냈지요.  합격 통지를 받는날 울며 불며 난리가 났읍니다. ㅎㅎㅎㅎ 이제 이 지역의 학생들과 부모들이 국립대를 가겠다 갈수있다 는 생각으로 바뀌어 가는것 같습니다.

국립대은 이 나라 최고수준 교육으로 졸업하면 영향역있고 섬김의 능력이 있는 엘리트가 됩니다.  또한 무료이기에 약간의 교통비만 지원해주면 되지요.  반면 사립대는 이들이 감당할수 없는 큰돈을 내야하고 졸업을 해도 취업이 어렵기에, 결국 아무런 도움이 안되지요.

국립대를 합격하지 않았으면 이 아이들이 오늘 격고있는 빈곤과 허덕임이 내일도 이어졌을것입니다.  저희 부부는 귀하고 이쁜 이 아이들에게 희망이 없다는게 제일 가슴아팠기에 때로는 호통도 치고 때로는 함께 울며 지난 3년 그들의 손을 잡고 걸어왔읍니다.

이제 이들이 우리와 함께했던 시간을 기억하며 졸업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보고 배웠던 주님의 나라를 이어가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동안 넘넘 감사했읍니다. 정말로 먼저 하늘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그 모든것 더해 주시네요. ^^

이정아 2017-02-04 (토) 09:49
보고싶은두분에게 너무 좋은 소식 감사하네요 ..^^  좋으신하나님 멋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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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한나 2017-02-04 (토) 12:39
마6:33이 이루어지는 모습에 영광을 돌리고 두 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하늘 나라에 큰 상급을 쌓아놓으셨습니다. 큰 열매의 기쁨도 누리게 하셨네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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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위정현 2017-02-04 (토) 13:20
고태호 고윤영 선교사님의 헌신된 노력과 열정으로 함께 공부했던 모든 아이들이 국립대에 합격하는
역사가 그 작은 시골동네에서 일어나게 되었네요,,,언어를 배우시면서 또 따로 공부를 하시면서 아이들에게
이런 작은 성공체험을 하게 해주시고 희망을 갖게 해주신 아주 귀한 사역을 마치고 오시는 두분에게 (이렇게 어려운
휴스턴 경기에도 불구하고)일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수고를 알아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또한 감사하게 됩니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하나님안에서 니카라과를 이끄는 큰 인물이 될지도 모른다는 소망을 갖게됩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휴스턴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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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kyk 2017-02-04 (토) 15:18
고태호 고윤영선교사님 두분 직장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께서 3년동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과 헌신적인 섬김을 하신게 눈에 선하게 느껴집니다.
정말로 수고 많으셨고 휴스턴에 오시면 뵙겠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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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지 2017-02-04 (토) 16:01
정말 두분 대단하세요.
예전에 선교지에 가시기 전에도 삶공부때나 수요예배때 저희 아이들을 데리고가면 숙제도 봐주시고 돌봐주셨던 감사함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나라와 뜻을 먼저 구할때 모든것을 채워주심을 말씀이 아니라 경험으로 보여주시는 두분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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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2017-02-05 (일) 00:05
고 선교사님 내외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여기서 계속 뵐수있다는게 감사하네요. 3월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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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선 2017-02-05 (일) 00:11
그동안 사역을 통하여 은혜도 많으셨지만 수고도 너무 많으셨어요~
휴스턴으로 귀임하신다니 너무 반갑고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을 보니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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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권 2017-02-05 (일) 08:22
학생들 열명이 모두 합격했다는 소식에 한마음으로 감사 감사기도 드립니다.
그동안 두분의 섬김과 사랑의 씨앗이 앞으로도 좋은 열매를 맺으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두분의 취업, 주님의 축복!
이또한 한마음으로 기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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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득 2017-02-05 (일) 12:27
멋진 하나님! 보고 싶네요 두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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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2017-02-05 (일) 14:07
참 멋지고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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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성규 2017-02-05 (일) 15:44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주님께 늘 쓰임받으시는 두 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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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석 2017-02-06 (월) 00:43
두분이 선교지 가실때 보여주신 큰 결단에 감동했었는데, 돌아오실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더욱 감동적입니다. 두분의 헌신에 주님이 큰 선물로 계속 축복해 주시는것 같아 기쁩니다! God is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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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은숙 2017-02-06 (월) 11:07
고태호선교사님께 늘 빚진 마음으로 감사하고 있지요.
선교사님과 함께 도미니카우물선교를 갔었던 아이들이 이제 서서히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니카라과에서도 우리 청소년들을 향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두 분 선교사님의 섬김으로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알아 그 분의 뜻대로 소망을 품고 나갈 세대들에게 기대해 봅니다. 선교사님 가정~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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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목사 2017-02-06 (월) 12:24
3년이 벌써 지났네요.
잘 마치고 오셔서 좋습니다.
Welcom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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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남/현숙 2017-02-06 (월) 13:15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두분의 눈물과 수고로 심은 씨앗이 되는 그 아이들이 나중에 그 나라에서 하나님의 큰쓰임을 받을 소망으로 무척 기쁘시겠어요!!  3월달 돌아오시면 우리교회에서 튼 잔치가 벌어질것 같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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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이효진 2017-02-06 (월) 14:52
이 곳에 다시 많은 기도 응답을 가지고 돌와 오실 수 있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큰 헌신에 대단한 도전이 되었고, 현지에서 많은 열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젠 니카라구아에 가시면 안 계시겠지만, 휴스턴으로 돌아오시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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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섭 2017-02-07 (화) 08:24
축복의 통로로  장래와 자녀들의 입학을 허락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축하드리며 함께 사역할 수 있음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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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이미란 2017-02-07 (화) 09:42
선교사님은 너무 큰 기쁨이고 두분의 노고에 대한 하나님의 상급이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두분을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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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2017-02-07 (화) 09:48
선교사님 두 분을 기적적인 사역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헌신하실 때의 용기와 결단에 감동 받고,
낮은 자들에게 큰 꿈을 심어 주셨음에 함께 행복하고,
다시 만나 예배드리게 될 것을 생각하니 기쁩니다.
남은 일정 잘 마무리하시고 오시기를,
그 학생들이 선교사님께 보고 배운대로 각자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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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관목사 2017-02-07 (화) 15:24
우와~ 대단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두분이 돌아오는 것이 좋지만 그 동네 아이들에게는 큰 손실이네요...
누가 이어서 갈 사람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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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우 2017-02-09 (목) 11:45
축하합니다,,그리고 휴스턴 귀환을 환영합니다,,
역시 주님의 인도하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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